태그 : 구준표

꽃보다 남자 24회 간단(정말?)감상

본 사람들은 아시겠지만
24화는 걍 닥치고 구찌찬양!!

23화에서 잔디가 어촌(어촌이래서 전라도 남쪽 어디 그쯤일 줄 알았는데 꼴랑 인천? -_-; 인천을 어촌으로 치기나 하나....;;)에 도착하고 그런 잔디를 보며 신화그룹 며느리래 하고 수군(수다!!)거리는 아줌마들 사이의 한 남자를 봤을때

저 남자는 그래서! 잔디를 후계자 며느리감으로 알겠구나.
그래서!! 저 남자가 잔디를 노리겠구나.
그래서!!! 원작과는 달리 여기서는 잔디가 위험해지고 준표가 그걸 감싸다 다치나보다- 하는 아주 지극히 자연스럽고 당연한(아닌가효?)전개를 예상했더랬는데..

전 연출가님, 윤지렁 작가님. 그럼 너무 뻔하다고 생각하신건가효?
어떻게 준표가 지후를 감싸고 대신 사고를 당한단 말입니꺄?!!!!!!!

물론 전에 전에 너 밖에 안돼, 널 데리고 결혼식장에서 도망이라도 치는거야? 등등의 끈끈한 대사를 날려주며, 신방만 안차렸지 신혼모드의 분위기를 연출하는 구찌커플이긴 하지만

...어젠 너무 달달해서리... 아익후............;

내 친구가 죽어요!!
.........내 연인이 죽어요!! 라고 외치고 싶은거 아니셨을까요? 지후"슨"배.........;;

그나저나 오늘 마지막회 하나 남았는데 기억상실증에 그 아가씨 출현에.. 어떻게 이야기를 마무리 지을꺼야?
정말 막방 방송이 2시간 넘던지..
아니면 다 짤라먹고 또 뭔가 텅 빈 느낌의 열린 결말을 낼건지..

작년 일지매에서의 공허한 막방 생각이 나네. 하아..........

덧 . 소을커플 안되길 바라는건 나 하나?
가을이가 안녕히 계세요-하고 돌아서서 범이..아니 이정이가 잡지 않는걸 보고 쾌재를 부른 인간.
데이트씬 찍긴 찍은 모양이던데 편집되어서 짤린걸까, 아니면 오늘 나오는 걸까..
정말 그렇다면 오늘은 대관절 이야기가 얼마나 들어가야 하는거야.

..아니 뭐 물론 스토리는 포기하고 배우들만 보고 있는 드라마긴 하지만
최소한 앞뒤는 맞춰달라능... -_-a

한편으로는 내가 이거 원작팬이 아니어서 다행.
안 그랬음 캐분노하고 격지랄거리고 있을거야.

by Eiri | 2009/03/31 10:11 | 종알종알(자질구레잡담) | 트랙백 | 덧글(2)

캐백수판 꽃보단 남자 5화 - 부제 : 훈훈한 범이

졸리니까 가급적 간단히..; (과연 가능할까)

초반이 좀 어두침침해서 텐션이 다운.
구혜선이 제대로 당하면 너무 처참해진달까.. 비참해진달까.. 완전 분위기를 팍 죽여놨다.
역시 이 아가씨의 이미지는 아무래도 "청순가련"의 "오죠사마"라, 원작의 캐릭터와는 동떨어져 있는게 참 크달까..
사실 신화고에서 제일 귀한집 따님 분위기 나는게 금잔디 아니겠냐고..
진선미 3인방이야 어느 학교에서나 흔히 볼 수 있는 날라리 3인방에 불과하고..

어쨌든 이번화에도 구준표 만세!!
5화 첫등장에서 딱 본 순간은 정말 제대로 "츠카사" 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 구준표였다는 거.
정말 그 캐릭터 그 자체로 보였다. 이민호! 정말 이 드라마는 네가 살리는구나!!
이번화에도 어찌나 훈훈하던지 T_T

뜬금없이 돌아온 현중이.. 아니 지후가 이번화에선 아주 조금 나아보이는 기분?
발지후에서 벗어나려나보다 싶어서 왠지 기뻤다.

이번화에서 가장 꺄악 싶었던건 칼레도니아에서 섬 투어 할적에 그 기차버스 타고 지나가던 씬에서 활짝 웃던 범이의 모습.
..아, 정말 하트가 펑 하고 퍼진 느낌이었다. 애가 어쩌면 그리도 해맑게 웃던지..
이번 화에는 비중도 많아서 좋았고!!

근데 도대체 그 점쟁이 아줌마는 뭥미? 원작에선 저런거 없던거 같았는데????

오늘 마침내 등장한 해외로케씬을 보며 느낀 거.
..니들 저거 찍고 온다고 예산 다 쓴거냐? 그래서 드라마가 이리 가난하게 진행되는 거냐?

초반의 칙칙함만 빼면 오늘도 그럭저럭.
..그도 그지만 저런 해외를 보니 여행가고 싶다는 뽐뿌질을 받고 있다. 어쩔꺼야.. -_- +


덧 . 제목은 범이 붙여놓고 짤방은 결국 민호..;

by Eiri | 2009/01/20 01:17 | 종알종알(자질구레잡담) | 트랙백

캐백수판「꽃보다 남자」2화 - 재벌치곤 빈곤해

1화 트랙백 : 캐백수판 「꽃보다 남자」 1화 시청완료

짤방을 붙이고자 돌아다녀봤는데 뭐가 없네..;
나중에 스틸사진이라도 뜨면 붙이는 걸로 하고 잊어먹기 전에 오늘의 내맘대로 논평.

스토리 라인은 본격적으로 "너는~ 내 여자니까~" 모드가 시작된 츠카사.. 아니 구준표.
꽤나 스피디 하게 진행중이다. 하긴 37권짜리 만화인데, 24부작이라고 해도 왠만큼 소화하려면 부지런히 달려야겠지.
재미는 있었다. 그렇지만 재미는 재미고, 깔 껀 까보자.

> 어제도 느꼈는데 여러모로 가난하다.
국내, 아니 세계 최고의 그룹이라며? 근데 그에 비하면 참 빈티난다.
재벌도 아닌 일반인 나오는 드라마도 호화스러웠는데 이건 왜 이리 빈티날까?

> 오늘은 교복 넥타이에 눈이 꽂혔다. 해리 포터냐. -_-; 알록달록..

> 현중이의 수염은 오늘 더 짙어졌다. 얜 수염이 촬영중에 자라는 걸까.
물론 찍는 시간차는 있었겠지. 근데 그것 춈 안되겠냐고. 머리까지 거의 물 뺀 모드라 파르라니 수염자국이 너무 튄다.
이건 참 여러 곳에서 지적하던데.. 방송 내보낼때 뽀삽질이라도 하면 아니되겠니..
그리고 현중이 코디. 좀 빈하다 싶게 생각하는 건 나뿐? 아니면 겸소한 느낌으로 가자가 컨셉인건가?

> 오덕후.. 등장하시고.. (잔디의 동생 미래가 정말 걱정된다. 아기야, 덕후는 좋은게 아니란다)
뭥미에 흠좀무까지 등장하던데 드라마에서 이딴 용어 남발해도 되는거야? 하아.. -_- +

> 오늘에서야 교실을 보다 깨달은 거.
..이게 어딜봐서 고등학생 교실이냐 유치원이지.

> 그리고 아주! 중요한건...!!
구준표! 오오.. 완전 츠카사 포스가 제대로 나온다! 멍한 구석이나 바보삘은 어제 느꼈는데
오늘은 마침내 자뻑까지 등장하고 슬슬 잔디양에게 끌리는 그런 부분들을 잘 연기해주었다고 생각!
오! 너무 귀여워!!!! 일판의 츠쥰이도 저렇게 귀여웠나염!! >_<

> 지후가 부비부비 하는 벽화보.
..............너무 작다................ OTL
드라마 너무 가난하게 찍는거 아냐? 암만 경제가 어렵다지만 이런건 좀 팍팍 써줘야 하는거 아니냐고!!
그 앞에서 부비거리는 지후가 참 안스럽더라..; 제발 돈 좀 쓰자니까!!!

> 일당 7만원의 바다낚시가 오늘 가장 뜬금없음이었다.
물론 이 드라마 컨셉 자체가 우리나라에서 존재하지 않는 거긴 한데 그래도 그렇지 이건 아니잖아?!
바다를 갖다 맞추려고 만들었겠지만 이건 아니다, 춈 아니다. 정말 아니다. -_-;

> 잔디가 준표를 적대시 하는 건 스토리상 당연한 거긴 한데 그게 걍 시종일관 얼굴만 보면 바락바락 악을 쓰는 거라 이거 꽤 짜증남. 일판 드라마도 그럴라나? 적어도 만화에선 츠쿠시가 사사건건 빠락빠락 거리진 않은 것 같은데..?

> 오늘 서현(시즈카)가 등장하면서 내가 별로 안 좋아하는 작품이지만 제일 마음에 들었던 대사가 나와줘서 반가왔다.
"좋은 신발을 신어야 좋은 곳으로 데려다 주는 거야" (기억이 정확하지 않다) 라는 시즈카상의 그 대사가 만화를 볼 적엔 참 크게 와닿았었는데 드라마에선 그 부분이 별로 임펙트가 크지 않아서 그건 참 아쉬웠음.

> 범이가 보면 볼수록 참하네.. F4가 전반적으로 괜찮다.
김현중이 발연기니 뭐니 하며 시끄럽게 까는 소리들도 많은데 드라마 처음 아닌가? 그 정도면 괜찮잖아 뭐~ 하는 중.

시청률이 15프로가 넘는다고 하니 확실히 KBS 드라마로선 간만에 대박이긴 한 듯.
앞으로 계속 볼 작정이니 잘 나간다면 뭐 좋은 거.

오구리랑 쇼타가 싫어서(이곳 쥔장은 저 둘 안티에요. -_-;)그리고 츠쥰이가 연기하는 츠카사는 도저히 상상이 되지도 않고 또 원작 자체도 그닥 좋아하질 않아서 드라마는 절대 볼 일 없을 줄 알앗는데 준표를 보니 츠쥰이의 츠카사가 무지 궁금해졌다. 일판 츠카사도 귀엽다는데 아마 조만간 홀라당 낚여서 보게 될지도..
(뭐든 일단 녹화중인 특촬 끝나면..;)

by Eiri | 2009/01/07 00:47 | 종알종알(자질구레잡담) | 트랙백 | 덧글(8)

캐백수판 「꽃보다 남자」 1화 시청완료

아.. 정말 굴렀다. 신나게 굴렀다.
이야..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드라마 가능하군하.
나야 우리나라 드라마 보기 시작한지 아직 1년도 안되어서-그리고 많이 보지도 않았고
그동안의 드라마들이 어땠는지는 잘 모르겠다만

이렇게 일본식으로 오버가 심한 것도 되는구나!!

일단 캐릭터 감상부터 휘갈기기.
우려했던 구혜선은 그래도 각오를 해서인지 뭐 나쁘진 않네. 그래, 더 노력해봐 싶은 느낌.
(근데 난 차라리 윤은혜였음 좋았겠다는 생각이 왜 그리 들던지..)
근데 현중이는 그 얼굴에 파릇파릇 수염자국, 난 춈 거슬리더라. 그 예쁜 얼굴에.
제일 싱크로가 괜찮았던건 역시나 F4의 츠카사. 구준표의 이민호.
포스 제대로 나와주고, 바보삘 제대로 나주고, 제대로 재수없음 풍겨주고. 오호오~
이녀석 때문에 끝까지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
(..캐백수 홈피 폭주하나보다. 캐릭터 정보 보러 들어갔는데 화면 로딩 무지 느리네)
소이정의 김범과 송우빈의 김준도 그런대로 싱크로는 괜찮았고.

그리고 스토리.
억지춘향식으로 구겨넣은 설정들이 좀 불편하고
정말 일본 드라마에서나 나올듯한 악역들이 (신화고 진선미 3인방) 나와줘서 좀 벙졌고
..확실히 그동안 봐왔던 드라마들에 비해 "많이 오버"하는 스타일이라 좀 불편했달까, 낯설었달까..
나는 일단 일판 드라마도, 대만판 드라마도 전혀 안 본지라 비교대상은 오직 원작만화뿐.
원작의 분위기는 충분히 살려냈다는 기분. 나쁘진 않은데?
뭐 어쨌든 앞으로 가능한한 챙겨봐 주겠어. 월-화의 즐거움이 생긴다면 좋지.

근데 넷이 등장할 때.
너무 임펙트 약해 -_-;
아니 그렇게 비싼 학교라면서 들어오는 현관은 뭐 그리 초라하심?
좀 더 럭셔리!! 해야지.
그리고 교복도 디자인 촌스러워. 원단이 좋으면 뭐하남? 그런거 TV로는 안 보이거든요?


그도 그지만 드라마 끝나자마자 올라오는 기사들은 뭐냐.
요즘 기자들은 집에서 재택하면서 기사 올리나.. -_-;

by Eiri | 2009/01/05 23:31 | 종알종알(자질구레잡담) | 트랙백(1)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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