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정말 어메이징한 스파이더맨

개봉하고 그 다음 날인 6월 29일에 1차 관람.
이때만 해도 오, 전작보다 더 마음에 들어 정도였는데..

3D아이맥스가 궁금해서 지난주 7월 8일 왕십리 아이맥스에서 2차 관람.
이날 이후 묘하게 머릿 속에서 영화가, 귓가에서 OST 되새김질이 자꾸만 되더니
급기야는 장터 뒤져 OST를 구입했고
그저께 7월 13일 3차 관람.
그리고 오늘 조조로 4차 관람.

....근데 주중에 두 번은 더 보러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 있다.
왜 이렇게 끌리는지 나도 모올라~

원작에 가까운 피터 파커는 아무래도 토비 맥과이어 쪽이긴 할 것 같은데
해품달 김수현 임금님 마스크를 떠올리게 하는 앤드류 고양이군은 새끈하게 좋단 말이지.
일단 덜 찌질하고 (찌질한게 피터 파커의 본질이겠지만 일단 개인적 취향으로 찌질남은 사양이라..)
몸매 더 잘 빠졌고
... 뭐 하여간에 이쪽이 더 취향인데다

전작에서 정말 마음에 안 들어하던 히로인 엠제이양보다 그웬아가씨는 상당히 마음에 든다는 거.
(이과계인 것도 좋음)

전체적으로 말랑말랑해진 스토리도 샘 아저씨 거미맨보다 더 내 취향.

그나저나 스타크 빌딩과 오스코프 빌딩이 똑같다보니 볼때마다 웃음이다.
언제 토니옵화가 이건 내 빌딩이라능! 니들 뭐냐능! 할 것 같은 느낌..
(어차피 군수를 취급한다..라는 시점에서는 동일한가. ㅋㅋㅋ)

빨랑 DVD가 나왔으면 좋겠지만
극장에서 더 오래 볼 수 있음 좋겠다.
박쥐맨 따우!에게 지지마라!

덧 . 역시나 어쩔 수 없는 성우패치이기에 찾아본 일본판 더빙성우
..마에노 토모아키. ...앤드류 고양이군에게 그럭저럭 잘 맞을 것 같다.
한번쯤은 들어보고 싶고나...

덧 + . 결국 내일 저녁 21시 30분 5차 예매..;

by Eiri | 2012/07/15 13:58 | 스크린 파워!!(영화관련) | 트랙백(1)

Tracked from 잠보니스틱스 at 2012/07/15 14:13

제목 : MARVEL MOVIES :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소니 엔터테인먼트가 마블 코믹스의 인기 캐릭터 스파이더맨을 소재로 제작한 네 번째 장편 실사영화. 본래는 기존 시리즈에 이어지는 가 제작될 예정이었으나 샘 레이미 감독과 제작사 간의 의견 차이로 인해 그 기획이 백지화되면서 아예 제작진과 출연진을 물갈이하여 처음부터 새로 시작하는 의미에서 만들어진 작품이다. 이러한 장편 시리즈의 리부트(reboot) 기획은 이제 그다지 드문 것도 아니지만, 이 영화는 기존의 리부트 영화들과는 약간 다른 양상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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