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4월 22일
이글루스에서 웹개발 하시는 분들에게 질문합니다
아래 글을 적고보니
(사실 더 투덜거리는 글이 2주일전부터 쌓여있긴 한데 다 비공개로 잠가두었더랍니다. 뭐 좋은 얘기라고 싶어서..)
개발에 대해 좀 더 궁금한 점이 있어서 알고싶어졌습니다.
지금 작업하고 있는게 공공기관 웹사이트라 웹표준화 기준을 지켜야 하고,
가입할 때도 주민등록번호를 사용하는게 아닌 아이핀을 도입을 해서 그걸로 가입을 거치게 되어 있습니다.
현재 사이트에서 계속되는 에러를 잡는데 좀 시간이 걸릴 수 밖에 없는게 저 두 가지 요인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정말 저 두 가지 요인이 사이트 개발을 하는데 기존보다 더 까다롭고, 어렵고, 시간이 걸릴 수 밖에 없는건지 궁금합니다.
사실 저는 디자인도, 개발도 해본적 없이 바로 기획쪽을 시작한 약간의 특이케이스라 두 분야 모두 취약합니다.
특히 개발쪽은 많이 모릅니다. 공부를 한다고 하는데도 아무래도 개발쪽이 아니다보니 별로 진전이 없고, 잘 알지 못합니다. 이 점은 부끄럽게 생각합니다.
지금 밝혔듯 개발은 잘 모르기도 하지만 그동안의 프로젝트들에선 웹표준이나 아이핀을 도입해서 사이트 작업을 해본적이 없었습니다. 작년부터 저 두 가지 정책이 강화되었고 올해부터 공공 기관 사이트들에선 의무라고 해서 저도 처음 적용을 시켜 프로젝트를 진행중이거든요. 혹시 이 두 가지 요인을 작업해 보신 분이 계시다면 저 요소들을 사이트에 적용시켜 개발하는 작업의 난이도가 어떤지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달아주시는 의견은 모두 감사하게 듣겠습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사실 더 투덜거리는 글이 2주일전부터 쌓여있긴 한데 다 비공개로 잠가두었더랍니다. 뭐 좋은 얘기라고 싶어서..)
개발에 대해 좀 더 궁금한 점이 있어서 알고싶어졌습니다.
지금 작업하고 있는게 공공기관 웹사이트라 웹표준화 기준을 지켜야 하고,
가입할 때도 주민등록번호를 사용하는게 아닌 아이핀을 도입을 해서 그걸로 가입을 거치게 되어 있습니다.
현재 사이트에서 계속되는 에러를 잡는데 좀 시간이 걸릴 수 밖에 없는게 저 두 가지 요인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정말 저 두 가지 요인이 사이트 개발을 하는데 기존보다 더 까다롭고, 어렵고, 시간이 걸릴 수 밖에 없는건지 궁금합니다.
사실 저는 디자인도, 개발도 해본적 없이 바로 기획쪽을 시작한 약간의 특이케이스라 두 분야 모두 취약합니다.
특히 개발쪽은 많이 모릅니다. 공부를 한다고 하는데도 아무래도 개발쪽이 아니다보니 별로 진전이 없고, 잘 알지 못합니다. 이 점은 부끄럽게 생각합니다.
지금 밝혔듯 개발은 잘 모르기도 하지만 그동안의 프로젝트들에선 웹표준이나 아이핀을 도입해서 사이트 작업을 해본적이 없었습니다. 작년부터 저 두 가지 정책이 강화되었고 올해부터 공공 기관 사이트들에선 의무라고 해서 저도 처음 적용을 시켜 프로젝트를 진행중이거든요. 혹시 이 두 가지 요인을 작업해 보신 분이 계시다면 저 요소들을 사이트에 적용시켜 개발하는 작업의 난이도가 어떤지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달아주시는 의견은 모두 감사하게 듣겠습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 by | 2009/04/22 23:21 | 종알종알(자질구레잡담) | 트랙백 | 덧글(26)





공공기관 웹사이트라 웹표준화 기준
웹표준화에 맞출려고 하다보니까 한국형웹에 맞추어져있던거에 비해서 제약조건이 상당히
까다로워 지면서 거기에 맞추다 보니까 그러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이핀을 도입을 해서 그걸로 가입을 거치게 되어 있습니다.
아이핀 도입도 어떻게 보면 웹표준화와 맞물리게 되면서 까다로워 져서 그거 때문에 이리맞추고
저리 맞추고 하다보니까 에러가 생기게 되면서 시간을 잡아먹게 되겠지요
우리나라 환경과 웹표준화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면
가장 큰게 activeX 라는 거에 대해서 생각을 해봐야 하는데요 어쩌면 우리나라가
너무나도 activeX에 맞추어져 있다라는 거 때문에 시간을 더 잡아먹게 된다고 생각됩니다.
관심 갖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들러주시고 의견 적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런면에서, 웹표준을 지킨다고 똑같이 렌더링 되지 않는게 문제점중 하나이겠지요.
심지어는 IE6, IE7, IE8 도 모두 다르게 렌더링 하기도 하니깐요.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참 어렵습니다..
의견 감사드려요.
정확하게 말하자면 웹표준 기술을 써서 시간이 지연된다고 하긴 어렵고요. 실제로 CSS와 div로 코딩을 하고 자바스크립트도 document.all 같은 녀석을 쓰지 않는 식으로 맞추기만 하면(즉 어느 한 브라우저에서만 돌아가는 것을 피하는 식) 오히려 작업 능률과 유지보수 시간이 줄어듭니다. 다만 국내에선 그 필요성 이전에 다른 브라우저란 걸 써 본 적이 없는 실무자들이 태반이라 이들과 조율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더 걸리더라는 게 제 경험입니다. 간단한 예로, 코더가 CSS로 맞춰놓은 HTML에다 프로그램 부분을 얹으면서 CSS 부분을 멋대로 건드리며 디자인을 몽땅 깨먹는 사고를 치는 꼴을 보기도 했습니다. 뭘 뜻하는 건지 몰라서 마구 건드리다가 망하는 거죠. 참고로 table 레이아웃으로밖에 작업해 본 적이 없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국내에서 IE가 제일 많이 쓰이니 IE에서만 잘 보이면 되잖느냐고 반문하는 데에는 그저 할 말이 없었습니다. 이건 기본 마인드 문제죠. 위지위그 에디터 정도에다가도 activeX를 깔아넣는 우를 범하는 게 다른 이유가 아닙니다.
저는 웹표준이라는 걸 기계적으로 100% 몽땅 다 지켜야 한다고 주장하는 편은 아니고, 세상 모든 브라우저에서 다 똑같이 보여주기도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오류가 하나도 없는 웹페이지 구성도 불가능해요. 당장 파이어폭스 오류정보를 띄워놓고 작업하다 보면 아무리 애를 써도 렌더링하며 걸려나오는 오류가 한둘이 아니죠. 다만, 기본적으로 어느 특정 브라우저에서만 볼 수 있는 상황만은 잘못되었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최소한의 노력을 하는 자세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못 보여주는 꼴은 보여주지 말아야 하지 않을까 하는 거죠.
찬휘님 같은 개발자 만나서 일 한번 해봤으면 좋겠네요.. 저도 많이 배울 수 있을 것 같고요.
다시 한번 관심과 댓글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개발 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세 사람이 거의 이틀 가량을 풀로 꼬박 매달렸다고도 하고요.
지난주부터 아이핀 작업 한다고 하더니 어제 겨우 되기 시작한걸 확인했습니다.
일단은 프로그램을 외주로 준 상태라 작업하는걸 본 적이 없어서 정말 꼬박 매달렸는지는 확인할 길이 없습니다만..; 적어주신 댓글대로라면 역시 저 쪽.. 불안하군요. 에효.
의견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말로 듣고싶은 의견이었습니다.
dhunter님께서 적어주신 대로라면 저 업체, 진짜 절망적인 실력이군요.
유지보수까지 맡길 모양인데 앞날이 정말 깜깜해집니다. T_T
댓글 감사합니다. 이런 의견을 절실히 듣고싶었답니다.
저쪽의 경험미숙 또는 실력 부족인 것은 맞습니다
이쪽과 저쪽의 관계가 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
프로젝트 진행의 책임은 기획자(PM)에게 달려있습니다
일이 잘 안되면 난 개발자 복이 없다고 탓하지 마시고
- 왜냐면 저쪽에서도 똑같이 기획자 복 없다고 생각할겁니다
프로젝트 전반에 대한 지식을 쌓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지식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커뮤니케이션하고 개발의도를 전달하는가가 제일 중요하지요
기획서만 보고도 개발자가 별도 질문 없이도 구현할 수 있는 기획을 하기 위해서는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개발경험을 갖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그랬다면 이런 질문 포스팅을 할 필요도 없었겠죠?
저쪽에서 아무런 피드백이 없었다고 원망도 하고 있지만
왜 그걸 진작에 제쪽에서 먼저 얘기하지 못했나- 하는 것도 열이 식으니까 생각나더군요.
지금은 일단 지금의 일을 마무리 하는데에만 몰두하려고 합니다.
현상황에선 이런걸로 잘잘못을 가린다는 것도 무의미하다고 깨달았거든요.
이 글에 의견 달아주신 JOHN_DOE님과 다른 분들의 글이 정말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확실히 이번 일을 통해서 개발을 제대로 공부해 보자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개발,디자인의 스킬이 없이는 기획쪽을 제대로 하긴 힘드네요.
지적 감사드리고 관심도 감사드립니다.
참고로 저희 회사 기획자 분은 개발/디자인 스킬은 없지만 기획하실때 이것저것 물어보시면서 하십니다. 주변에 블로깅을 하면서 최신 기술을 항상 습득하고 있다거나 하는, 그런 진취적인 개발자, 디자이너가 주변에 있다면 괜찮겠지만 일을 늘리기 싫어하거나 다소 보수적인 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그런건 어렵겠지만요. 힘내세요!
근데 이번엔 중간에 디자이너가 퇴사하고 개발은 외주로 빠진데다, 바로 개발자와 커뮤니케이션을 하는게 아니고 중간에 한명을 더 끼어서 소통을 하다보니 그런 부분에서 더 어렵기도 했어요. 저렇게 소통이 안되다보니 이번에 더 어려웠던 것 같고요. 그러다보니 이번엔 더 제 자신에게 스킬이 없는게 아쉽기도 했지요. 공부해야겠다는 생각도 더 굳히게 해줬고요.
좋은 의견과 격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단...디자이너분들이 고생하셔야겠네요.
표준화에 맞는 디자인을 하려면 그게 힘들듯합니다.
웹표준화에 있어 웹개발은 그닥 힘들지않습니다.
제가 개발을 하고 있는지라...;;
웹표준에 대해 쭉 달아주신 분들의 의견을 종합해보자면 손이 좀 더 가고 까다롭긴 한데 결코 어렵지는 않다-네요. 확실히 제가 이런걸 알고 있다면 좀 더 그쪽에 제대로 얘기를 하고 이런저런 것들을 지적하며 지적할 수 있을텐데 그러지 못하고 있다는게 새삼 안타깝습니다. 무식이 죄다- 라는게 참 절실한 요즘이랄까요.
관심갖고 들러주시고 포스팅에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우선 호환으로 익스플로러와 파이어폭스입니다. 이 다음이 사파리와 크롬, 마지막이 오페라 정도입니다. 익스 플로러와 파이어폭스의 지원이면 어지간한 이용자의 98%정도는 커버 됩니다.
관심과 댓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