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1월 03일
나도 떡밥에 한번 낚여보자
아마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실 얼음집 홈에 뜬
탐앤탐스에서 맥도날드 감자를 먹은 사건에 대해서..
나도 저런 곳에서 누군가가 "냄새"를 피우며 무언가를 먹고 있었더라면 아마 눈을 부릅! 뜨고 짜증짜증짜증짜증~~ 하고 있었을 수는 있다. 블로그에 이러저러해서 좀 짜증이 났다 정도로 적을 수는 있었겠지.
그렇지만 저게 이렇게까지 격한 비난을 받아야 할 일일까..
나도 뜨레쥬르 빵 사갖고 던킨가서 거기 커피 마시면서 빵 먹어본 적 있고
맥도날드는 음료값이 비싸서 감자만 시켜놓고 편의점에서 사온 콜라를 마신다던지 그런 경우가 있었다.
친구들이랑 다니다보면 다른 곳에서 산 빵이나 샌드위치를 별다방이나 콩다방같은 곳에서 먹는 경우가 많다.
물론 이런 경우들은 그냥 자리만 차지하고 앉아서 먹는게 아니다. 그곳에서 파는 음료나 먹거리를 사서 함께 먹는다. 많은 사람들이 이 정도는 별로 대수롭지 않게 하지 않는가?
애초에 저 글을 쓴 사람은 과연 그 커플이 맥도날드 감자가 아닌 던킨 도넛을 사갖고 와서 먹고 있었더라도 이 정도로 분개해서 얼음집에 글을 썼을까? 내가 보기엔 "외부음식물 반입"여부 보다도 "커피전문점"에서 "냄새"가 심하게 날 것 같은 "감자튀김"이었다는 것에 빠직한게 아닐까 싶은데..
내 경우는 감자튀김의 담백함을 위해 케찹을 안 먹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감자튀김엔 케찹을 꼭 함께 곁들이니 케찹의 그 시큼하고 달달한 냄새는 확실히 커피전문점에선 튀기 마련.
애초에 이 문제를 제기한 "외부음식물 반입금지"
글쎄, 나더러 개념없다고 돌던진다해도 할 수 없겠지만 난 앞으로도 저걸 칼같이 지킬 자신은 없다.
난 커피전문점에서 떡볶기 먹는 사람들도 봤다. 그건 확실히 화가 났다. 왜냐면 그건 "냄새가 나니까"다. 그리고 그래서 "남에게 피해를 끼치기" 때문이다.
이런 민폐는 해서는 안된다. 커피전문점은 나만이 아닌 여러 사람이 함께 공유하고 있는 공공의 공간이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이런 몰지각한 사람들은 일부고, 그 외에는 약간의 허용 정도는 괜찮은거 아닐가?
세상을 그렇게 모두 다 자로 잰 듯이 살아갈 수는 없는 거 아닌가. 너무 꽉꽉 졸라매고 살면 숨도 막히기 마련이고..
뭐 분명한 건 난 아무렇지도 않고, 아무런 생각없이 하는게 남들이 볼땐 저 개싸가지같은!! 걸로 비춰질 수 있다는걸 저 글이 증명해 주고 있다고 할 수 있겠지.
조심하고 살자. 언제 내가 그 도마위에 올라가게 될지 모르는 일이니..
탐앤탐스에서 맥도날드 감자를 먹은 사건에 대해서..
나도 저런 곳에서 누군가가 "냄새"를 피우며 무언가를 먹고 있었더라면 아마 눈을 부릅! 뜨고 짜증짜증짜증짜증~~ 하고 있었을 수는 있다. 블로그에 이러저러해서 좀 짜증이 났다 정도로 적을 수는 있었겠지.
그렇지만 저게 이렇게까지 격한 비난을 받아야 할 일일까..
나도 뜨레쥬르 빵 사갖고 던킨가서 거기 커피 마시면서 빵 먹어본 적 있고
맥도날드는 음료값이 비싸서 감자만 시켜놓고 편의점에서 사온 콜라를 마신다던지 그런 경우가 있었다.
친구들이랑 다니다보면 다른 곳에서 산 빵이나 샌드위치를 별다방이나 콩다방같은 곳에서 먹는 경우가 많다.
물론 이런 경우들은 그냥 자리만 차지하고 앉아서 먹는게 아니다. 그곳에서 파는 음료나 먹거리를 사서 함께 먹는다. 많은 사람들이 이 정도는 별로 대수롭지 않게 하지 않는가?
애초에 저 글을 쓴 사람은 과연 그 커플이 맥도날드 감자가 아닌 던킨 도넛을 사갖고 와서 먹고 있었더라도 이 정도로 분개해서 얼음집에 글을 썼을까? 내가 보기엔 "외부음식물 반입"여부 보다도 "커피전문점"에서 "냄새"가 심하게 날 것 같은 "감자튀김"이었다는 것에 빠직한게 아닐까 싶은데..
내 경우는 감자튀김의 담백함을 위해 케찹을 안 먹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감자튀김엔 케찹을 꼭 함께 곁들이니 케찹의 그 시큼하고 달달한 냄새는 확실히 커피전문점에선 튀기 마련.
애초에 이 문제를 제기한 "외부음식물 반입금지"
글쎄, 나더러 개념없다고 돌던진다해도 할 수 없겠지만 난 앞으로도 저걸 칼같이 지킬 자신은 없다.
난 커피전문점에서 떡볶기 먹는 사람들도 봤다. 그건 확실히 화가 났다. 왜냐면 그건 "냄새가 나니까"다. 그리고 그래서 "남에게 피해를 끼치기" 때문이다.
이런 민폐는 해서는 안된다. 커피전문점은 나만이 아닌 여러 사람이 함께 공유하고 있는 공공의 공간이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이런 몰지각한 사람들은 일부고, 그 외에는 약간의 허용 정도는 괜찮은거 아닐가?
세상을 그렇게 모두 다 자로 잰 듯이 살아갈 수는 없는 거 아닌가. 너무 꽉꽉 졸라매고 살면 숨도 막히기 마련이고..
뭐 분명한 건 난 아무렇지도 않고, 아무런 생각없이 하는게 남들이 볼땐 저 개싸가지같은!! 걸로 비춰질 수 있다는걸 저 글이 증명해 주고 있다고 할 수 있겠지.
조심하고 살자. 언제 내가 그 도마위에 올라가게 될지 모르는 일이니..
# by | 2008/11/03 16:04 | 종알종알(자질구레잡담) | 트랙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