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9월 24일
사랑스러운 고양이 구구!! 10월 16일 국내개봉!!!

특히나 우에노 쥬리의 GV까지 포함되어 더욱 더 인기가 좋았던 구구는 고양이다.
티켓교환게시판에 표 구해요~ 글이 줄줄이 올라오고 있을 정도의 인기작.
사실 프로그램 올라왔던 지난주부터 쭉 프로그램들을 살펴봤지만 이 작품은 이누도 잇신 감독님이기에 그대로 패스.
잘 알려진 조제~ 나 도련님을 국내의 저 지경(?)급 스타로 올려놓은 메종 드 히미코 둘 다 별로였기 때문이다.
아라시 아이들을 데리고 찍었던 황색눈물 역시 별로였고.
남들은 좋다고들 하지만 난 이 감독님하고는 안 맞는 것 같아 하고 이 감독님 작품은 그닥 체크 안하게 되었다.
츠켄이(마츠야마 켄이치)가 나오는 돌핀 블루도 안 봤는걸.
그.랬.는.데
혹시 누가 또 나올까 싶어 영화 정보를 다시 살피고 스틸컷을 봤는데 카세가 나오는 거다!!
어랏, 카세 영화였어? 영화는 거의 배우빨로 보는 내가 카세 나온다는데에 거기서부터 흥미발동.
공식홈피 가서 예고편 트레일러 보고, 고양이 사진들 보고........
정신줄 놨다.






난 별로 동물을 좋아한다고 할 수 없고, 고양이도 좋아한다고 할 수는 없는데 너무너무너무너무 귀엽다.
나 같은 사람이 환장할 정도니 고양이 좋아하는 사람들은 오죽할까.
아, 보고싶다~정말 보고싶다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일정이 어찌 될지 모르지만 일단은 6일표를 예매해 놓았는데
어차피 가지도 못할거 괜히 3일자 GV표가 구하고 싶어져서 티켓교환 게시판 구경하다 발견한 글 하나.
"국내에서 10월 16일에 개봉이니
못 보시는 분들, 너무 서운해 하지 말기로 해요."
...........뭐라고라라라라? 개봉이라고오오오오오??????????????? *_*
이 소리에 득달같이 덤벼 게이버 검색창을 두들겨보니 과연!!! 10월 16일 개봉이라고 뜨면서 공식 블로그까지 나오네!!!
만세 만세 만만세!!!! \(>_<)/
꼭 봐줄테다! 아울러 고양이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작은 흥미거리라도 되길 바래요. ^_^
부산영화제에서 이 영화 보고싶었지만 못 가거나 놓쳐서 아쉬운 분들, 개봉이랍니다! 기뻐합시다!!
영화 정보를 조금 정리해 보자면
출연진은 고이즈미 쿄코 (많은 일본영화, 드라마에 나오셨습니다. 딱히 국내에 개봉한 영화들 중엔 주연급으로 나온 영화가 없어서 대표작을 꼽긴 살짝 곤란. 대수사선의 엽기녀 정도만 적어두죠. 캇툰의 아카니시하고도 잠시 염문이..;)
노다메 칸타빌레로 잘 알려진 우에노 쥬리.
허니와 클로버의 마야마역이었던 카세 료. (왜 하필 비중도 적은 이오지마야, 허니와 클로버로 적어주지.. T_T)
감독님에 대해서는 언급했고..

키치죠지에 살고 있는 천재만화가 아사코는 13년 하고도 다섯달 하루를 함께 살아오던 고양이 사바가 갑자기 죽어버려 깊은 시름에 잠겨있는데 그런 와중 운명처럼 아메리카 숏헤어의 아기고양이를 만나게 된다.. 라는 플롯으로 시작되는 이야기.
만화에세이가 원작인만큼 꽤 다정다감하고 귀엽고 예쁜 느낌의 영화가 아닐까 싶다.
이누도 감독님 특유의 잔잔함이 포함된다면 더 하겠지.
어쩌면 이 영화는 내가 가진 이누도 감독님에의 회피성을 극복할 수 있을지도..
영화포스팅은 주로 본가쪽에 하고 있는데
고양이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얼음집에 많던걸로 기억해 모르는 분들에겐 도움이 되었으면 싶어 이곳에 적는다.
마지막으로 영화관련 링크 정리.
일본 공식 홈 http://www.gou-gou.jp/ → 가시면 트레일러 및 벽지, 더 많은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국내 공식 블로그 http://blog.naver.com/gougou2008/
부산영화제 상영작 페이지 http://www.piff.org/kor/html/program/prog_view.asp?idx=13021&target=search&c_idx=12&m_entry_year=2008
마지막 뱀발.

# by | 2008/09/24 17:25 | 스크린 파워!!(영화관련) | 트랙백 | 덧글(2)





근데 원제는 구구'도' 고양이다...에 가까운 듯하여 미묘 OTL
아예 다른 식으로 바꿨어도 좋았을지도 하는 생각도 드네요.